‘위대한 가이드’ 피터 빈트가 신현준에게 폭탄발언을 한다.
4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신현준, 고규필, 효정(오마이걸), 이시우와 현지인 가이드 피터 빈트가 함께하는 영국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국의 ‘찐 매력’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행 첫날부터 꼬여버린 맏형 신현준과 가이드 피터 빈트가 또 한번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발산하며 월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가이드 가이드 피터와 여행 메이트들은 런던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영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브라이튼을 찾는다. 피터는 또 다른 영국의 ‘찐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호텔이 아닌, 특별한 숙소를 준비한다. 이곳에서 피터와 여행 메이트들은 처음으로 영국 음식을 맛보게 된다. 고대하던 영국 음식의 등장에 여행 메이트들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두 눈을 반짝인다.
단, 첫 영국 음식은 함께 요리해서 맛보는 것이었다. 이에 맏형 신현준이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 과정에서 가이드 피터와 신현준의 의견이 또 한번 부딪힌다. 좌충우돌 우당탕당의 연속인 첫 합동 요리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정 떨어진다”라고 했던 피터와 신현준의 관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그런가 하면 여행 메이트들과 가이드 피터는 브라이튼에서 영국의 대자연과 최고의 힐링을 만끽한다. 가이드 피터의 알찬 여행 코스에 한껏 만족한 여행 메이트들은 “대가족이 여행 온 것 같았다”, “정말 가족이 된 것 같다”, “피터 최고!”를 외친다. 단, 여행 중 가이드 피터가 신현준에게 “형. 변태 같아요!”라고 폭탄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여행 첫날부터 티격태격 스파크를 튀겼던 신현준과 피터. 시간이 흐를수록 티격태격하면서도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된 신현준과 피터의 유쾌한 앙숙 케미, 피터가 신현준에게 한 폭탄발언의 전말은 4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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