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총선] 민주당 경선결과 김원이 후보 승리, 배종호 4전5기 실패-경선 막판 불거진 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 관련 경찰 고발당한 사건이 패인으로 작용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문금주 전 전남 행정부지사가 김승남 의원 꺾고 공천, 전남 순천·광?
[목포총선] 민주당 경선결과 김원이 후보 승리, 배종호 4전5기 실패
-경선 막판 불거진 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 관련 경찰 고발당한 사건이 패인으로 작용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문금주 전 전남 행정부지사가 김승남 의원 꺾고 공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손훈모 변호사가 김문수 당대표 특보 제치고 공천
민주당은 전남 목포와 서울중·성동을, 광주 서갑 등 8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목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원이 의원이 배종호 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누르고 공천됐다.
현역 중에서는 친명계로 재선에 도전한 박성준 의원(서울 중·성동을)과 김원이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한 것이다.
또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는 문금주 전 전남 행정부지사가 김승남 의원(재선)을 꺾고 공천되는가 하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손훈모 변호사가 김문수 당대표 특보를 제치고 공천됐다.
12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갑 경선에서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패배했는데 광주 8개 지역구 중에서는 동구남구을 이병훈의원이 재선에 실패하는 등 친명계 민형배 의원(광산을)만이 살아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목포총선 경선의 경우 당초 배종호 예비후보의 승리가 조심스레 점쳐졌으나 경선 막판에 불거진 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 사건과 관련 민주당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고 경찰에 고발당한 악재가 패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종 매체 여론조사에서 배 후보가 5~10% 내외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수차례 나오면서 배후보측이 방심한 면도 없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며, 박지원 전 의원의 김원이 후보 지지 선언에 따른 표결집도 변수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재선에 도전중인 김원이 의원에 맞서 4전5기 도전에 나선 배종호 예비후보는 5번을 연거푸 패하면서 분루를 삼킬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앞서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배 후보측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행위 의혹을 제기한 김원이 예비후보는 해당 사건을 당 선관위 , 목포시 선관위에 신고하고 목포경찰서에도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공지] -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구독료: 연12만원/신한은행 100-032-629916 신안신문/대표전화 061-277-4777/010-7557-8549)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개인, 단체 등이다.
*구독료는 법인통장으로 선납해주시고 신문사 대표 핸드폰(01062371004)으로 전화나 문자,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단 개인구독은 제외함.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 여행맛집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 원본 기사 보기:신안신문 <저작권자 ⓒ 제이포커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